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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Language) :인도네시아어 - 봉사일자(date) :2006.4 ------------------------------------------------------------------------------ 노동부 외국인 고용안정센타 라면서 몇일전 여자분으로 부터 전화가 왔네요 인도네시아인 이라면서 이름은 수하모토 그리고 살릿 이라는 두사람이 있는데 이들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2년 계약을 하고 일을 하고 있지만 한국말이 너무 서투르고 업무를 잘몰라 일을 너무 못해서 회사에서 내보내야 겠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하며 만약 이들이 나가지 않으면 T.O. 가 생기지 않아 다른 인도네시아 사람이 그자리로 오지를 못 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나가는 사람은 두명이고 들어오는 사람은 한명 이지요 이들에게 이말을 전하자 그러면 "우리는 어느회사로 가느냐며 난감하게 하더군요 다시 여자분을 바꿔 달라고 하고 그분에게 물어보니 당분간은 일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려 야 한다는 말과 지금 바로 회사로 가서 퇴직 증명서를 받아 노동부로 제출하라는 말을 다 시전하자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그러면 지금 부터 잠잘곳도 없는데 어디서 지내냐며 저에 게 다시 질문을 하더군요 노동부에서도 특별한 어떤 대책도 없고요 단지 스스로 일자리를 찾고 돌아다니면 그것은 불법이라는 말만 하더군요 일자리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며 노동부로 자주 연락을 하라는 말을 전하며 핸드폰을 끊는데 손이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인도네시아 두분이 좋은 회사에 취직이 되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좋은 감정이 생겼으 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