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형 / 태국어

2012.11.24

해외에서 계속 울리는 BBB폰

#기타#기타

제가 필리핀을 가니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봉사 중지 요청을 하고 갔는데

두번째 전화가 또 울리네요. 한국에서 전화받아줄 봉사자가없나? 생각하며 전화를 받았지요.

네,BBB 태국어 통역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예, 제가지금 태국인과 같있는데 말이 통하지않아서요.

지금 저희 태국인 직원 와이프를 데리고 저희 회사를 가고 있는데 무어라 얘길 하는데 도대체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예, 바꾸어 주세요.

태국인을 바꾸어 물어보니 지금 가는 곳이 어디인가요? 몇시간 걸리나요? 정도를 궁금해 하네요.

사장님 얘기로는 충남 홍성쪽이고 1시간 반정도 걸린 다네요.

이러한 내용을 통역후 종료된 사례입니다.

...........................................해외에서도 봉사가 가능하지만 요금 관계가 해외에서는 받는 전화도 수신자 부담이라는데 ........

조금은 걱정 되네요.....우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나요?.......시스템 관리가 안 되나요?

중요한 내용의 녹음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리니 안 받을 수 도 없고.....정말 난처 하더군요......

어떤 시스템 개선 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고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