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12.11.27

다문화가정 가정폭력

#기타#기타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한국인 남편분과 중국인 부인분간의 가정폭력으로 경찰서 형사과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찰서에 출장하여 통역해주시기를 원하셔서

죄송스럽지만 못 간다는 말씀 전해드렸네요.

 

예전에도 이러한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다문화가정의 싸움은 언제나 언어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들이 많은것 같네요.

BBB봉사자 분들이 큰 힘이 되실 것 같아요.

 

추운 겨울 , 주머니에서 손도 꺼내기 싫은 추운 날씨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 !

손은 추워도 맘은 따뜻한 겨울 되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