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 베트남어
2012.11.28직원에게 말해주오~
오후에 BBB CALL 이 왔다.
○○회사라고 하시면서, 직원중에 베트남인이 있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서..
전화주신분은 사장님이라고 하셨다.
"어떤 내용을 전달해 드릴까요?" 라고 했더니,
직원이 일을 사장인 본인이 하는대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다.
"그렇게만 말씀해 드리면 될까요? 일 좀더 열심히 하라고 할까요?" 라고 문의하니,
아니, 그냥 본인이 하는대로, 하는 방식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달라고 하셨다.
베트남인을 바꾸어 달라고 하여, 전해드리니, "네~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시원~하게 하셨다.
사장님께 그렇게 전해드렸다.
사장님께서는 알겠다고, 고맙다고 하시고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