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 영어
2012.12.08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
전화 받아보니 서울에 있는 경찰서에서 전화를 주셨다. 홍콩 사람이 찾아왔는데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겠다고 바꿔 주셨다.
받아보니 남자였고, 여자친구랑 그날 저녁 명동을 왔다갔다 했는데 주머니에 넣어둔 반지가 없어졌다는거다. 찾을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경찰관께 설명 드리니 접수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셨지만 쉽게 찾긴 어려울거라고 난감해 하셨다.
홍콩인에게 설명 드리니 그럼 접수를 하겠다고 했다. 다이아 반지라고 비싼거라고 하시는데 찾긴 쉽지 않을거라고 설명하고 경찰관께 설명 드리고 통화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