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 일본어
2012.12.09용산 경찰서 치안센터입니다.
아침에 시험공부하다가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용산 경찰서 치안센터에서 한 경위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일본분이 오셔서 지갑을 분실한 것 같은데 통역 좀 부탁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본분게서는 서울역에서 택시를 타고와서 내렸는데 택시안에 지갑을 두고 내려서 문실신고를 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카드 회사에 물어보니 문실 신고증을 받아오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분실 신고 처리를 부탁드리고
다른 필요한 것 있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이 내일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지갑안에 신분증이랑 여러 가지가 들어 있어서 만약에 찾았을 경우에 일본으로 보내줄 수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경위님께 여쭤봤더니, 이런 사항의 경우는 물건을 습득하게 되면 대사관으로 물건이 보내져서 대사관에서 일본으로 보내줄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까지 무사히 전해 드리고 통역 종료하셨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사례 게시하려고 글쓰기 버튼 누르니까 서버에 이 사이트가 등록되지 않았다고 영어로 오류 메세지 비슷한게 뜨는데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