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선 / 일본어

2012.12.15

남대문경찰서에서 일본여성이 지갑을 잊어버린건

#기타#기타
12월15일(토) 5시15분쯤 남대문경찰서라면서 경찰관이 전화하셔서
일본여성이 뭔가 분실했는데 무엇을 분실했는지 알아봐달라는 전화였습니다.
일본여성과 통화한 결과 지갑을 잊어버리셨는데 그 안에는 현금35만엔(일본돈)과 카드(JCB,마스터카드,비씨카드,우체국ATM카드,롯데면세점카드등)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관님과 다시 통화후 일본카드를 직접 일본여성이 일본쪽에 연락하여 사용중지를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경찰서에 연락처남기고 기다려달라고한후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