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하 / 이탈리아어
2012.12.18밀라노에서 걸려온 전화
  오후에 손님과 상담중에 받은 전화라 순간 받을까말까 생각하다가 그냥 받았다.  한국인이 밀라노에서 택시를 타며 요금을 현금인출기에서 인출해서 준다고 말하고 탔는데 택시기사분이 그말을 이해를 하지 못했었고 내릴곳에 도착하여 곤란한 상황이 벌어진 것 같았다.  택시기사에게 은행으로 데려가주면 인출해서 지급하겠다는 설명을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설명하고 택시기사가 알았다고 말했다.  한국인에게  혹시 문제가 있으면 30분내로 다시 전화하면 내게 연결된다는 설명을 하고 끊었다.  짧은 통화라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