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 영어

2012.12.23

새벽 01:25 전화.. ㅋ

#기타#기타

영어 봉사 담당자입니다.

 

지난 12월 19일 새벽 1시 25분에 온 전화네요.

소방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외국인 전화라서 통역을 요청하였습니다.

내용인 즉슨 택시 바가지 요금(rip off)에 관한 거였습니다.

외국인은 몹시 흥분한 상태여서 우선 흥분을 가라 앉히려고 노력했고(take a deep breath and calm down)

평소 4천원 요금이 나오는 거리인데 9천원이 나왔다고 막 흥분한 상태였고

소방서 근무하시는 분 요청에 따라 해당 지역으로 경찰 출동 가능케끔 그쪽 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