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2.12.24따뜻한 이웃간 이야기.....
       2012.12.8일   20:18  통역전화가 울렸습니다.
      중국어자원봉사자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한국 아저씨가: 제옆에 중국사람이 오늘 이사왔는데 한국말 한마디도 모르고  무엇을 도와드려야 하는지 여쭤보라고 통역을 부탁하였습니다. " 중국여자분이" 제가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고 싶은데  한국말을 못해서 시간이 되면 마트에 가줄수 있는지 여쭤봐달라는것이였습니다."  한국분이" 같이 갈수가 있다고 하면서 제가 지금 집에 있는 반찬을 좀 가져올테니깐 먼지 식사를 하시고 같이 가자고 하였습니다."  중국여자분이" 취직할때도 있는지 여쭤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아저씨가 취업까지 도와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여자분이 너무 기뻐서" 저는 이사를 잘 왔다고 하면서 넘 좋은 이웃을 만났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비록 이국타향이지만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했습니다. 보람있는 통역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