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희 / 영어

2012.12.30

병원에서

#기타#기타

공주 성모병원인데 외국인 환자가 다래끼(sty)를 치료하러 왔는데

처방을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한다.

외국인(미국인)에게 알약(pill)은 매일 식후 3회 복용을 하고, 연고(ointment)는 자기전에 눈 안쪽에

짜 넣고 다음날 아침 물로 씻아 내야하고, 안약(eyedrop)은 불편 할 때 수시 넣으라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 주사 맞은 자리가 멍(bruise)이 들수도 있으며, 2일 후에 다시 병원에 와서

재진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잘 기억하고 있는지 한 번 말해 보라고 했더니

잘 이해하고 있어 무사히 통역을 끝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