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주 / 영어

2013.01.04

자동차 용품을 찾는 외국인의 전화

#기타#기타

카페에서 친구와 얘기 중인 가운데 외국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미국식 영어를 하시는 남자 분인데, 처음에 제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자 한국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정황을 알기 위해 그 한국분에게 먼저 장소를 물었고 한국 분은 자동차 용품점인데, 외국 분이 무엇을 찾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정황을 알고 나서 다시 외국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소나타 차종의 바닥 매트를 찾고 계셨습니다.

``플로밋  포히은데이쏘나라`` 이렇게 들렷던 것이죠.^^

정황을 먼저 물어보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통역봉사 짧게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