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령 / 영어

2013.01.04

아쉬웠던 콜

#기타#기타

첫~콜을 놓친후 많이 아쉬웠는데 드디어 오늘 bbb전화벨이 울렸다. 반가운 마음에 ``bbb 통역 봉사입니다`` 란 말을 못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전화하신분은 한국분이셨는데 베트남분이 영어를 잘하니까 영어로 통역을 해달고 했다. 그러겠다고 했는데 베트남 전화번호를 줄테니까 전화를 걸어달라는 거였다. 그래서 저희는 오는 콜만 받는다고 죄송하다고 전화를 끊었다.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참고로 베트남 통역봉사도 bbb에서 제공이 된다고 알려 드릴걸 하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어쨌던 2013년도 봉사자님여러분 건강하시고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