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윤 / 영어
2013.01.06자동차 수리센터
새해 첫 콜을 받았습니다. 여성분께서 카세터에서 전화를 거시어 본인차량의 변속기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몇년전 따놓은 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못하는 관계로 우선 운전을 못하기 때문에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여성분께서 친절히 차량 운전을 할 때 시속 60km가 넘으면 속도제어가 잘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자동차 정비공께서 직접 시험 운전을 해보셔도 괜찮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콜을 주신분이 저를 친구로 소개해주셔서 저도 정비를해주시는 분께 제 친구이니 특별히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고 여자분과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기분좋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한해를 시작하니 더 뜻깊고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