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 영어

2013.01.09

다급한 목소리의 콜

#기타#기타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콜이 1월 7일에 있었습니다. 일을 하던중 경찰관과 먼저 통화를 해서 상황을 파악한후,

다급한 목소리의 외국인이 전화를 받았습다.

이유인즉슨, 부인이 환불을 못받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외국인 남편에게 했고 남편이 경찰에 신고를

한 상황이였습니다. 일단 다급해 보여서 차근차근 말하기를 유도했고 영수증을 보관하고 있다고

하기에 그걸 경찰에게 보여주고, 주소, 상호명을 파악해서 경찰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전화 한통으로 경찰관과 외국인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 또한 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할때면 봉사활동과 영어공부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