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재 / 중국어

배경 : 전자제품 점원이 한 중국 손님이 무엇을 말 하는지 알 수 없다고 통역을 부탁하였다.

내용 : 통화해보니, 그 손님은 노트북을 사려고하는데 개봉된 제품이 아닌 신제품을 사려고하였다. 이에 담당 점원은 업체에서 보통 대리점에 물품을 1대만 할당하는데 이 제품은 당일 오전에 개봉한 새 제품이라고 안심하고 구매하시라고 통역을 부탁하였다. 이어 그 손님에게 내용을 전달하니, 흔쾌히 수긍하며 제품을 구매하였다. 마지막으로 기타 통역사항이 있으면 30분 내에 연락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새해인사(씬니엔콰이러!)로 통역을 종료하였다. 

기타 : 우선 운영진께 2012년 중국어 우수 봉사자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혀 기대 못 했던 선물이라 기쁨이 두 배이네요. 앞으로 더 잘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이 2013년 첫 회 통역인데, 새 해에는 단순 의미전달을 뛰어넘어 감동을 전달하는 통역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