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화 / 중국어

2013.02.16

2살된 아기 어린이 집 보내기

#기타#기타

어제 저녁 퇴근길에 콜을 받았습니다.

중국인 여성분께서 2살된 아이를 올해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2살된 아이라 어린이집에서 적응을 잘 못할가바 걱정이 많으셨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가 먼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동사무소에서 어린이 보육 지원서류를 받아왔는데 남편분께서

작성해 달라고 전달을 부탁하였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취직을 원하였습니다.

사는 지구가 영등포라고하여 영등포 다문화센터에 가면 취직이나 언어 무상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전달해 드렸습니다.

18분정도의 통화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앞으로도 콜을 자주 이용할건데 지정된 한분과 콜이 연결이 안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전화도 물어보았지만 개인정보는 알려드릴수 없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그분께서 우리 비비비를 통화여 원활한 소통으로 한국 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즐겁고 뿌듯한 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