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 중국어
2013.02.19부산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
2월 13일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중국집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술이 취해서 택시를 타고 가는 중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하였다고 합니다.
술에 취한 중국인께서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여  현행법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제게 요청한 통역내용은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경찰서로 체포된것이며 신원보증 조사를 받아야 하니 일하는 곳이 어디인지 그곳의 전화번호나 사장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중국분께서 다행히 사장형분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 알려드렸습니다.
헌데 술이 취하여 상황이해를 잘 못하시고 자신은 폭력을 가한적이 없다고 하시고 경찰분께서 폭행당했다하시어..타국에서 고생이 많을텐데 이런일이 있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사장형분과 통화하여 서로 잘 합의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