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성 / 영어

2013.02.23

실시간 봉사활동 이야기!

#기타#기타
오랜만에 전화연결이 되었습니다. 외국인이 전화를 주셨는데, 인천에서 서울로 모임약속이 있어서 빨리가야대는데 택시기사가 왜이렇게 천천히 가냐고 물어봐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택시기사분이랑 통화를 하는데 기사분이 자꾸 동문서답을 하시고 말씀을 웅얼웅얼하셔서 한국말을 더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외국인에게 미안하지만 나도 지금 기사분이 뭐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택시를 내려서 다른 택시로 갈아타는게 더 빠를거 같다고 했습니다.  깔끔하게 도와주지 못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미안했습니다....ㅠ.ㅠ
그런데 BBB콜이 1588이 아닌 다른 번호로 전화 왔는데, 그런경우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