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 undefined

2006.05.11

경찰서에서 전화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일어 - 봉사일자(date) :2006, 05, 4 ------------------------------------------------------------------------------- 저녁 9시 20분쯤 서울의 서대문(?)경찰서에서 경찰관으로부터 전화가 있었습니다. "일본분인데 신고가 있어 데리고 왔으나 언어소통에 문제도 있고 서툰영어로 여권을 보여 달라고 해도 없다고한다. 통역좀 부탁한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일본인과 통화를한 바 비지니스로 와서 어느 가게(아마 술집)에서 한 여인을 알게되 주소와 연락처를 받아 서 찾아가니 다른 사람이더라 그래서 그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그래 여권등 신분을 증명할 수 있냐고 물으니 호텔에 있으니 가면 증명해 줄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는 다른 일본인들도 많이 있으니 경찰차는 호텔내에는 가지 않았으면 한다 고하여 경찰분에게 말씀드리니 경찰분도 그러마하고 또 어려움이 있으면 전화 주신다고 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아무 무사히 일이 끝났거나 다른 봉사요원에게 전화가 갔을것이 다. 저는 봉사를 하고 다섯 번쯤의 전화가 있었으나 경찰서의 전화가 2통이었습니다. 무의식중에 경찰에게의 전화에 당황하였습니다. 죄지은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