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현 / 일본어

2013.03.15

오오사카역내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기타#기타

  주행중에, BBB코리아 발신표시였다. 그주 안내콜은 없었다.  3월13일(수) 오후 1시52분 오오사카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여학생의 다급한 목소리였다.  무엇보다 안심을 시키고, ``무엇을 도와주면 되는지``를 한템포 느리게 물어 메모했다, 아 물론 주차하고 응대했다. 

역무원에게 ``열차표도 없어졌고, 분실신고 그리고 연락처등을`` 말씀드렸다.  다행히 몇명 친구들과  있다고해 마음은 놓였다. 남은 여행 무사히 잘 하였으면 한다.  역시 경황없겠지만, ``탱스`` 한마디 원한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