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 undefined

- 언어(Language) :영어 - 봉사일자(date) :2006. 5/6 회원이 된후 별로 통역 전화가 오질 않아서 좀 머슥했었는데 요즘은 간간히 전화가 와서 이제 많이 활성화가 되었나 생각이 된다 얼마전 어느 택시기사님으로부터 손님을 공항에서 태웠는데 외국인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KTX 표대로 KTX를 타야 한다고 서울역으로 가자고 했던 것 같은데 다른 방향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다 보니 택시기사분의 통역 요청이었다 내용인즉은 지금은 주말이어서 서울역까지 가는 길은 무지 막히므로 오히려 광명역으로 가면 길이 막히지 않아 빨리갈수 있고 그 표로도 탈수 있다는 얘기를 좀해달라는 요청에 해주었더니 그 외국인 그제서야 안심이 된다고 감사하다는 짧은 통화였지만 본인도 흐뭇했다. 만약 이런 설명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그가 자기나라에 돌아가서 바가지를 썼다고 조심하라는 경계성 소문의 시작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이거라는 생각에 BBB는 정말 좋은 자원봉사제도 인것 같습니다 BBB (Bridge Beyond Body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