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식 / 일본어
2013.03.19건국대학병원에서의 전화
3월17일 오전 8시40분 교회를 가기위해 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bbb의 전화가 울려 받으니, 한국남성이 여기는 건국대학병원인데,
일본인 여성이 진료를 하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여행자보험에 들어있어 그 번호로 전화하여 보험번호를 받아 처리 하고자 하는데,
보험회사가 전화를 받지 않으니, 우선 개인이 부담하고 차후에 보험사에 청구하라는 내용을 통역하여 달라고 한다.
간단한 내용이기에, 상대 일본인 여성분께 그대로 전했더니 알았다 고맙다는 간단한 인사가 온다.
이런 간단한 통역봉사라면 참 좋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는 내용도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