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윤 / 일본어

2013.03.25

호텔에서

#기타#기타

3/23일 토요일 아침 7시30분,,. 토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이 bbb통역이라며 핸드폰을 갖다주었습니다.

호텔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예약하신 손님이 너무 일찍오셨다고  체크인은 오후2시라고 전달해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전해드리니까 알고있다며 짐만 일단 맡겨놓고 싶다고 해서, 다시 호텔직원분에게 전해드리니 짐만 먼저 맡기는 거라면 상관없다고 하셔서 간단하게 마무리된 사례입니다.

호텔직원분이 너무 고마워하셔서 제가 좀 민망할 정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