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 일본어

2013.04.10

관광호텔에서의 전화.

#기타#기타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1시 45분에 통역전화가 왔습니다.

관광호텔 프런트에서 근무하시는 여성분께서 건 전화였는데 일본분이 어느정도 한국어를 하실 줄 아셨는지 대체적인 상황설명을 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인 남성분을 바꿔주셨는데

제 소개를 하고 정확하게 상황이 이해가 안 되서 상황 설명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라고 하시고는 그냥 가버리셨네요....

전화 걸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화가 나신 듯 했는데...

어쨌든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짧게 전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