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 베트남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야기 올립니다.

교회에 갔다가 오후에 일이 있어서 회사에서 일하던 중...

BBB CALL 이 왔습니다.

경찰이라고 본인의 소개를 한 분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베트남인이 있어 통역을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PC 방인데, 요금을 베트남인이 지불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어디 사는지, 이름, 신분증 유무 등을 물어봐 달라고 해서

그 사항에 대해서, 문의해서 경찰관께 알려드리고,

베트남인께 다시 요금 지불에 대해서 물어 보니, 지금은 돈이 없는데, 조금 있다 친구가 돈을 내 주러 오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경찰관께 말씀드리니, 알았다고 하시고 고맙다고 하시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