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 프랑스어
2013.04.21지방의 꽃 재배 농장에서의 통역 요청
꽃을 재배하는 한 농장에서 카메룬 사람을 시급으로 고용했는데 지불하는 날 서로 의사 소통이 안되어 전화 주셨다.
농장 주인분과 카메룬 사람이 시급으로 받기로 한 급여에 대해 약간의 오해가 있어 통역해 드렸다.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 일을 시키는 것도 배우는 것도 어려운 상황인듯 했으나 한국분이나 카메룬 사람이나 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 오해 없이 해결되고 5월에 또 일을 하게 되면 다시 부르겠다는 요청도 외국인에게 전달했다. 한국 농장주께서는  카메룬인에게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의사 소통이 좀 되면 다른 곳에도 소개 해 줄 있다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