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민 / 중국어

2013.04.26

2113-03-27 통역봉사

#기타#기타

낮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봉사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한국어를 하실 줄 아는 어머니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내일 낮에 따님이 하이마트에 가서 폰을 사려고 하는데 혹시 그떄 통역봉사를 해줄 수 있는지 궁금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24시간 무료로 통역 봉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어로 대화를 했는데 저보고 중국사람이냐고 물으셔서 저는 중국사람은 아니지만 저희 봉사자들 중에는 중국분도 계신것 같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마음이 놓이신다면서 만족스러운 통화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