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연 / 베트남어
2013.05.12경기도어느파출소에서전화가왔는즉슨 베트남남자가어디아픈지...
경찰관이베트남남자가하는말을못알아듣겠다고 해서 얘기를해보았는데 소리도개미소리로말을하고 말에힘이하나도없어서
무슨말을하는지알아들을수가없었어요.마치제옆에베트남친구가있어서 "니가 좀 들어봐라하고 전화기를주었는데 그베트남친구
도 무슨말을하는지모르겠다고해서 제가다시받아서 말을큰소리로 해봐라 했더니 자기가 몸이안좋은데 당신이알수있겠느냐고하면서
조금들어보니까 이사람이 무슨약에취해서 제정신이아니라는느낌이들어서 경찰관에게 이사람에게물을좀먹이고 잠시 잠을자게해서
제정신이들면 다시전화달라고했어요.경찰관이 그때 다시전화해도 되냐고해서 전화다시해도된다고 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