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섭 / 일본어
2013.05.27손비누 공작소를 찾습니다.
 25일 오전 11시경 서울 숙대역 근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본여행객인데 숙대역 근처에  손비누공작소가 있느냐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부산사람인데 알 수가 없어서 주위에 한국인을 바꿔 달라고 하여 물어봤습니다. 한국인은 친절하게 즉시 인터넷에 들어가서
손비누공작소를 검색하여 알려주었습니다.  통역이란 참 재미있네요. 거기에 사는 사람도 모르는데 부산사람이 서울정보를 알려준다
이런 재미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