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 영어

2013.05.27

태국소녀

#기타#기타

22:50 분쯤 한국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통역내용은 간단했습니다.

몇 월 몇 일 몇 시에 만나서 공항까지 픽업서비스를 해준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내용을 한국분으로 부터 전해듣고 전화를 바꿔서 태국소녀가 받길레 차근차근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저에게 설명을 해달라고 이야기 했고

태국소녀는 제가 설명해준대로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간단한 통역이였습니다만 태국소녀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를 시원시원하게 하질 못해서 끊고도

게운한 봉사는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