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3년 6월 3일 오후 1시 33분.

하루에만 두번째 bbb 통역(전화벨이 울린 횟수로는 6번째)으로 서울 현대 백화점에서 온 전화로 외국인이 카드를 만들려고 왔는데, 신분증과 재직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하였다.

전화를 바꾼 외국인 여성에게 그 사항을 전달하자, 자기는 여권은 있지만 직장은 지금 찾는 중이라고 하면서 많이 아쉬워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