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 몽골어
2013.06.07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가는 몽골분의 요청을 통역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가는 몽골분의 요청을 통역(2013.06.05 16:51)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모르는 몽골분이 수원에서 본인의 목적지로 가고자 택시에 탔습니다.
한국인 택시기사는 목적지와 방향을 확인하였고,
목적지와 거리, 차비 등을 간단히 안내해주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일상에서는 아주 간단한 의사소통이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을 때는 길을 찾는 것 조차 쉽지 않고, 어려운 문제 인 것 같았습니다.
몽골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고,
한국 기사님도 수월하게 갈 수 있겠다고 하셔서 보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