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13.06.08

아 이런분들은 제발..

#기타#기타

5월중순쯤

술에 만취하신 분께서 전화오셔서는

받자마자 욕을 하시면서

``내가 뭐 그랬다고 그렇게 전화를 끊냐?``

``그러면서 무슨 봉사냐봉사가``

이러시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그냥 친절하게 전화가 계속 똑같은 봉사자에게 연결되는것이 아니니

어떤일이신지 다시 설명을 부탁드렸지만,

심하게 욕을 하시면서 툭 끊으셨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생각나고 기분이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