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섭 / 일본어

2013.06.17

비빔밥 7개요

#기타#기타

일본인 관광객 7명이 16일 12시경 명동의 어느 식당을 찾았다. 처음엔 잘 알지도 못하는 메뉴를 주문하다가 통역 과정에서 식당주인과 대화가 어려워 지니까 비빔밥으로 바꾸겠다고 하면서 비빔밥 7인분을 부탁한다고 하여 그대로 전했다. 요즘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20일 전후로 꾸준히 전화가 오는걸 보니 그렇게 많이 줄은 것은 아닌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오전 10시경에 짧게 벨이 울리다가 끝나기에 조금 서운했는데 이상하게 두시간 후에 다시 벨이 울려서 임무를 수행하여 다행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