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필연 / 영어

2013.06.20

119상황실에서

#기타#기타

봉사 후기가 늦었습니다.

6월18일 새벽 12시 40분경에 119상황실에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필리핀 여성분이랑 현재 삼자 통화중이니 무슨 일로 전화를 주셨는지 통역을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필리핀 여자 분께 상황을 여쭤보려고 말을 걸어보았으나~~ 여자분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웅웅 울리는 소릮지 들려서 통역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119상담자 분이 지금은 삼자 통화가 어려우니 우선은 전화를 끊어야 겠다고 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bbb봉사자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