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3년 6월 26일 오전 6시 21분과 31분.

새벽에 울린 bbb 전화....... 전화를 걸어 온 남자분은 자신의 건물에 세 들어 사는 영국인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그 아들이 왔는데

돌아 갈 것인지 한국에 머물 것인지를 물어봐 달라는 것. 바꾸어 물어보니, 미국에서 왔다는 그 아들은 29일날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소지하고 있으며 장례식이 끝나면 돌아 갈 것이라고 했다.

10분 후 다시 그 남자분이 전화를 해서 방문 번호를 몰라서 열 수가 없는데 혹시 그 아들분이 돌아가신 아버지 친구분의 전화번호를

갖고 있나 물어봐 달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