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 영어

2013.06.27

참 희안하네

#기타#기타

택시에 탄 외국인이 주소를 기사에게 알려달라는 요청의 전화였습니다. 이윽고 전화를 바꿔서 기사아저씨가 받았지만

외국인은 잘만듣던 제 목소리를 기사 아저씨는 자꾸 들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 제가 누구인지 계속 물으며 제가 생각하기에 본론에서 자꾸 벗어나는 이야기만 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