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 영어
2013.07.02기다리던 첫 봉사 전화!
 출근 후 회의가 있어 회의 를 준비 하고 있을 시간 반갑게도 제 전화에 BBB Korea 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무심코 "여보세요?"라고 받았지만, 곧 전화기 너머 "Hello?"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도와 드리게 된분은, 중계동에서 인천공항까지의 교통편이 필요한데 짐이 많아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몇군데의 택시 회사에 전화를 했고 원하시는 가격대에서 공항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줄 곳을 찾았습니다.
택시 기사분께 주소지와 시간을 말씀 드렸으며 외국인분에게도 몇시에 어디로 오는지 안내 드렸습니다.
와이프 분과 남편분께서 한국을 떠나신다고 하네요. 만나보진 못했지만 안전하게 돌아가시길 바라며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