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 선택없음

2013.07.03

게스트하우스에서 걸려온 전화

#기타#기타
윤석재 일어 봉사자님이 전해주신 봉사활동 이야기입니다.
 
 
72() 오후110분경 부산 남포동에 있는 어느 Guest-House 여직원으로부터 통역요청을 받고 일본인과 바꾸어 말을 들어보니 만일 방 열쇠를 잊어버리면 그 열쇠 값으로 얼마를 보상하는지를 물어보기에 그 말을 여직원에게 전하고 5천원이라고 하기에 일본인에게 그 내용을 설명하니 5천엔이아닌 약 5백엔임을확인하고 서로 고마워하며 전화를 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