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 undefined

2006.05.31

여자 미군인 신분증 안내-> APEC때 부산오신 간사님 연락 요망.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영어(English) - 봉사일자(date) : 2006년 5월 30일 오전 9시 58분 ~ ------------------------------------------------------------------------------- 아마 부산역의 분실물 센터에서 전화를 하신 것 같은데(아쉬운 것은 항상 한국인이 외국 인과 대화를 하다가 막히면 전화를 연결을 해 주는데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경우가 없 더군요, 아마 대화가 잘 않되니깐 당황해서 그런것 같은데 같은 사람끼리 말이 안통한다 고 해서 기 죽거나 당황하지 맙시다.) 바로 바꿔 주시길래 군인 신분증을 잊어 버렸는데 어떻게 해야되냐? 이런 물음인데 (이때 서울 출장 중 차안에서 이동중이었음) 그걸 난들 어떻게 설명을 하나?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거신 한국인(여자분)에게 이런 정황을 물으니 신분증을 미국대사로 보냈다나? 그래서 빨리 끊으려고 차안이라(이동 중)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처음에 제가 대사관을 대사(Ambassador)로 잘못 말한 거 있죠. 이 여자분 햇갈리다가 아 Embassy(대사관)로 알아들어서 제가 다시 설명을 했죠. 직접 가서 찾으셔야 되겠다구요. 고맙다기 보다는 약간 실망(?)한 것 같더군요. 바로 찾을 줄 알았는데 다시 서울로 가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이 되니 그런가 봅니다. 뭐 말하다가 햇갈리는 경우(우리 친구들 끼리도) 다반사 인데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이야 기하다 보면 이야기 하신 그분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다 주실 수 있는 안내가 될 것으로 보 입니다. 아 그리고 에이펙때 부산에 오신 간사님 연락 한 번 주이소. 갑자기 사무실 처들어 오셔 서 촬영만 해 가시고 필름은 주시지도 않고요. 좀 너무하신 거 아니었나 생각되는 데요. 기념으로 필름이나 주세요. 그럼 수고들 하입시다. Let''''''''''''''''s Go 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