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13.07.05어떤 일본인이...
 
어떤 일본인이 다짜고짜로 이렇게 물었다.  "여보세요..  지금 75kg급 이하 52회째 게임이 끝난 건지 안끝난 건지 알아봐주세요..  바꿔
드릴께요.."  하고는 한국 사람이 나왔다.  그래서 한국말로 바꾸어 그 질문을 전해주었다.  그 한국분은 그곳 관계자한테 묻더니 아직
안끝났다고 하여 그것만 다시 일본분께 전해드렸더니 알았다고 하며 끊었다.  아마 지금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인천 실내&무도 아시
안 게임에 자기와 관련된 사람의 경기를 보고싶었던 모양이다.   요즘 인천 실내&무도...에서 통역 자원봉사를 하고있기 때문인지
금새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