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3.07.07수원 메이트호텔
수원에서 택시기사님이 전화하셔서  외국인 승객의 행선지를 물어 보셨는데 수원 메이트호텔이었다.   기사님이 위치를 모른다며 전화번호나 주소를 알아봐 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다.  승객이 침착하게 자기가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에서 연락처를 찾아내어 기사에게 보여주었는데 글씨가 작아 읽을 수 없다고 해서 주소와 전화번호를 다시 받아 적어서 불러 드렸더니 Navi로 찾겠다고 해서 전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