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 베트남어

2013.07.12

119와 병원에서...

#기타#기타

119라고 하시면서 전화가 왔다.

119로 전화가 왔는데, 베트남인 인 것 같다고 하시면서, 통역을 부탁드렸다.

3자통화가 연결되어, 베트남인인지 인사말과 질문으로 확인하였다.

베트남인이 맞아, 어떠한 일인지 문의하니, 병원에 왔는데, 도움이 필요하여, 무심코 119에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병원에 계신 것이 확실하여, 통화 품질도 않좋고 하여 일단 119는 통화를 종료하고, 베트남인과만 통화를 연결하였다.

본인은 약을 4~5개월 먹었는데, 낫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병원이니, 간호사를 바꾸어 달라고 하여,

위 내용을 전달해 드렸다. 

간호사께서는  위의 병과 관련하여 간단한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하셨다. 

수술명은 간단한 수술인데, 적기가 좀 그렇습니다. ㅎㅎ

그래서, 수술날짜 잡아드리고,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