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 베트남어
2013.07.12베트남인 직원에게 이야기 전달
베트남인을 고용한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베트남인에게 이야기를 전달해 달라고 하셨다.
일을 너무 게을리 하고, 음악을 듣고 일하는 등, 직원들이 같이 일 못하겠다고 하니, 직장을 그만 두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라는 내용이었다.
베트남인을 바꾸어 달라고 하여, 일을 게을리 하였는지 문의하니,
그렇다고 하였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본인은 일을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분은 특이했다.
아마, 이 분도 이 회사에서 근무할 생각이 없는 듯 하였다.
회사 관계자가 한 이야기를 통역해 드리고, 추가적으로 질문이 있는지 문의하니, 없다고 하였다
한국분도 기타 요청사항이 없으셔서, 통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