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 영어

외국인이 직접 BBB통역을 요청했습니다.

보통은 내국인분들의 전화를 받는데, 외국인에게도 점점 BBB가 알려지는것 같습니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쇼핑을 했고, 문자가 왔는데

한글을 소리내어 읽을 수는 있으나, 뜻을 모르니

무슨뜻인지 번역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외국인분이 한글을 어설프게 읽었지만, 다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봉사시간 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스마트폰으로 쇼핑결재까지 하는 사람이

문자메시지 번역 기능의 애플리케이션은 왜 안쓰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