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섭 / 영어
2013.07.23핸드폰 대리점에서 봉사요청
  이젠 봉사전화가 오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
매번 걸려오는 봉사요청이 비영어권 외국인이기 때문이다.
미국식 발음에 익숙한 나로서는 부담스러울 때가 종종 발생한다.
오늘도 미얀마 출신 선원에게서 봉사요청이 왔다.
와이브로용 "애그" 사용인데
1. 비용계산이 터무니 없이 틀린것은 판매자에게 다시 계산하여 외국인에게 설명을 요청하였고
2. 자동이체용 계좌번호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봉사 요청자에게 알려주어 직접 금액을 지불하도록 알려주고
서비스를 종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