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3.07.25이만원 갚을께요
2013년 7월 20일 오후 6시 27분
서울 행당파출소에서 온 전화. 외국인이 와서 무어라고 하는데 알아봐 달라는 것.
전화를 바꾼 외국인 은 그 전주 토요일에 자기 지갑과 ITM 카드를 몽땅 잃어 버려서 이 곳에 와서 말하니 누군가가 2만원을 빌려
주었다는 것. 이제 다 해결 되었으니 그 돈을 갚으려 한다는 것이었다.
그 날 근무하던 분을 찾아서 이름을  돈을 전해 주겠다는 말과 함께 통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