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 선택없음
2013.07.30인천공항에서 걸려온 통역요청
기우탁 프랑스어 봉사자님이 전해주신 봉사활동 이야기입니다.
7월 29일 오전 11시 35분경 인천공항 보완팀 직원분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여성 한 분이 여권을 분실하여 매우 당황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한국 법무부에 신고하면 해결이 될 것이다고 통역해주었습니다. 확인해봤더니 그 여성분이 여권을 비행기에 두고 내리셨다고 합니다.  
큰 문제없이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