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 영어

2013.08.01

경북상주 119에서 걸려온 한통의전화

#기타#기타

깊이 잠들고있는 새벽2시쯤 경북상주119에서 결려온 긴급한 전화였다 다름아니라 미국인이 119로

전화를 했는데 통역을 부탁하는 전화였다 그래서 3자통화로 통역을 해주었다 내용은 국립초등학교

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남미영어강사가 119로 전화한 미국인과 친구관계인데 남미친구가 인터넷

동영상비디오로 오늘 너무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약을 보통한알만 먹어야하는데 자살할려고 50알을

한번먹는 모습을 인터넷화상채팅으로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119전화해서  남미친구가

자살할려고 약을 많이 먹었다고 남미친구가 살고있는 아파트주소를 알려주면서 119 긴급출동해달는

긴급한 전화였다 통역를 진행하는동안 이웃주민으로부터 신고를 바고 119가 긴급히 보냈다는 119의

말이었다 미국인과 3자통역을 마치자 긴급상황에서 bbb korea 통역봉사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면서

통역봉사를 마쳤고 119에서 통역봉사자의이름을 알려달라했지만 극구 사양하였다